오사카 신사이바시 미슐랭 스시집 진세이

진세이(進正)는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고급 스시집으로, 주인 바쇼우 씨의 섬세한 손맛과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스시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고유의 독특한 분위기와 높은 품질의 스시로 유명한 명소입니다.

진세이의 주인인 바쇼우 씨는 1974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스시집에서 오랜 수련을 거친 후 2010년에 독립하여 이 가게를 개업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바쇼우 씨의 고향인 가가와현의 진세이가쿠엔에서 유래했으며, 그는 고시엔 대회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한 경험도 있습니다. 진세이는 2010년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하나를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의 스시는 신선한 재료와 바쇼우 씨의 정교한 기술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새벽, 시장에서 공수한 재료를 사용하여 계절에 맞는 스시를 선보이며, 스시의 질감과 풍미는 그 어떤 곳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손님과의 교감을 중요시하는 분위기에서,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 이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게는 매우 작은 규모로, 총 6석만 마련된 카운터 자리에서 손님을 맞이합니다. 오사카 중심부인 신사이바시에서 도보로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이 필수인 장소입니다. 진세이는 평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에는 휴무입니다.

가격대는 평균적으로 20,000엔에서 50,000엔 사이로,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카드 결제는 받지 않습니다.